10월 29일 9월과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넘치도록 채워주시는 은혜, 삶의 행함으로 흘려보냅니다.
가장 청소하기 꺼려하는 곳, 주일이 지나면 가장 지저분해지는 곳이 화장실이죠.
집에서도 하기 싫은 청소인데 담당목사 잘(?) 만나서......
청소하기 전에 각 순별로 회의를 하고...
휴가 나온 민식이.
마치 화장실 청소하는 날을 맞춰서 온 것처럼 군인빠워 보여줬습니다.
청년부에도 멋진 형, 누나들이 있지요.
늘 솔선수범한 모습들로 본이 되어주네요. 20살에서 45살까지... 세대를 뛰어넘는 강청입니다. ㅎㅎ
검은 바닥을 닦아도 아무도 알아주지 않을 겁니다. 깨끗해 졌다고 생각하지도 않을 겁니다.
그래서 더 열심히 닦아냅니다. ^^
마지막은 우리 강청의 막내의 모습으로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