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편 39편 5절
주께서 나의 날을 한 뼘 길이만큼 되게 하시매 나의 일생이 주 앞에는 없는 것 같사오니 사람은 그가 든든히 서 있는 때에도 진실로 모두가 허사뿐이니이다 （셀라）
Psalm 39:5 [NIV]
You have made my days a mere handbreadth; the span of my years is as nothing before you. Everyone is but a breath, even those who seem secure.
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
★GRACE A DAY★ [한 줄 묵상]
긴 세월을 사는 인생 같지만 삶은 ‘한 뼘 길이’ 밖에 되지 않습니다.
찰나의 인생을 값지게 일구어야 인생의 마지막이 허망하지 않습니다.
Life is no longer than the width of a hand.
We have to make every moment worthwhile so that our life does not end in vain. .
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—
★핵심단어★
* handbreadth : 손의 넓이
* breadth : 넓이, 폭 (≈ width)
* mere : 단순한, ~에 불과한
* the span of my years : 나의 연한의 길이
* span : 길이, 기한 cf) life span : 수명
cf) the span of a bridge : 다리의 길이
* worthwhile : 의미 있는, 가치 있는
